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은 8월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기후재난 대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심화로 예측이 어려운 각종 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도민 스스로 기후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군산, 무주, 부안, 익산, 진안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인 대상으로 총 250회 걸쳐 운영되어 2,550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로 인해 변화하는 재난 양상에 대한 이해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한 재난 가방 꾸리기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여자들이 각자의 생활환경에 맞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재난 가방 목록을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전용 교육 키트를 제공해 실천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별 요청에 따라 환경 축제 현장에서 기후재난의 위험성과 재난 가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병행해 도민 참여를 확대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도내 18개 학급을 추가 교육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