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수원은 생태기행 ‘무주와∼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
일 밝혔다.
연수원은 이달 초 도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삿길 걷기, 태권도원 박물관 및 공연관람,
모노레일 탑승 체험 등 무주 자연환경과 지역특색을 살린 기관을 방문하며 지역 생태관광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켰다.
특히, 덕유산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의 설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생태해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어삿길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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