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평생습관 만들기”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소확행 챌린지> 운영 시작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으로 지구를 지켜요!”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김종만)에서 환경보호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소확행 챌린지>를 운영한다.
○ <소확행 챌린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의 준말로,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참가자 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총 3기의 챌린지가 각각 △제로웨이스트(1기) △에너지(2기) △소비와 먹거리(3기)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1회 인증에 그치는 이벤트성 챌린지가 아니라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습관형성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환경보호 미션을 완수한 후 인증샷과 활동내용을 카카오톡 채팅방에 업로드 하게 된다.
○ 일정 횟수 이상의 미션을 수행하여 챌린지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참가확인증이 발급된다.
○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은 참가자들의 챌린지 완주를 위해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미션 수행을 독려하는 한편, 관련 정보/뉴스 제공, 지역 내 연계 활동 홍보, 콘텐츠 추천 등으로 참가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작은 실천과 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챌린지 완주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 <소확행 챌린지> 2기와 3기 참가자는 각각 8월과 9월에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관련 정보는 연수원 홈페이지(www.jayeon.or.kr)와 공식 인스타그램(@jbjay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종만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장은 “아무리 큰 변화라도 작고 사소한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환경문제 해결의 중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정작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챌린지가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