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 도내 환경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다양한 분야의 역량강화를 통한 도내 환경교육 활성화 -
○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김종만)은 지난 19일(금) 중부비전센터 4층에서 환경교육강사 4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강사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안작성’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 참가자들은 강의 후 △생태 △기후변화 △에너지 △자원재활용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강사들과 함께 지도안을 작성하거나 기존 교육 프로그램 운영안을 수정하면서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향상하였다. 또한 작성한 교육안을 발표하며 강사 간 교류를 넓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 환경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환경교육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3월부터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 내에서 활동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워포인트 교육, 저작권 교육, 지도안 작성법 등 의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 김종만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도내 환경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환경교육 관련 18개 단체의 연합으로 현재 환경교육강사 18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주사무국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