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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1박2일 생태캠프 ‘반디탐구생활’ 성황리에 종료

 

 

○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김종만)은 2018 무주반딧불축제 기간(9월 1일~9일)동안 진행된 ‘1박2일 생태캠프 반디탐구생활’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 반디탐구생활은 기존의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반딧불이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과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또한 가족단위의 숙박객을 위해 통안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참가자들은 △반디생태교실 △동물들의 독특한 생존방식 관찰 △나비 애벌레 사육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반딧불이 야간탐사에서는 반딧불이의 발광하는 모습을 관찰할 뿐 아니라 현재 연수원 내에 복원 중인 반딧불이 서식지에 직접 반딧불이 애벌레를 방사하여 복원에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한편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은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및 연구에 계속해서 힘쓰는 한편, 올 하반기에도 △스카우트 갯벌탐사 △전래놀이 생태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