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2018 무주군 청소년자원봉사 아카데미’ 참가

□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이 지난 4일 무주군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8 무주군 청소년자원봉사 아카데미’에 참가하여 무주중앙초등학생 396명을 대상으로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을 비롯하여 총 8개 관련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은 직접 천연오일을 활용한 친환경 향균스프레이를 만들며 천연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학합성제품이 환경과 몸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김종만 부원장은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은 사회교육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내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의 연계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환경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게획” 이라고 밝혔다.